광주ㆍ전남의 선천성 이상아와 미숙아 출생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공개한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광주의 선천성 이상아는 지난 2009년 5백52명에서 지난해 1천5백95명으로 3배 정도 늘었고, 같은 기간 전남도 6백14명에서 1천3백37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미숙아 출산도 지난 2009년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2백20명과 3백99명 이었으나 지난해 4백14명과 4백48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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