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국립공원에서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무등산의 20% 정도가 물드는 첫 단풍이 지난해보다 3일, 평년보다는 하루 느린 오늘(21) 관측됐습니다.
산의 80% 이상이 단풍으로 물드는 '절정'은 2주 뒤인 다음 달 5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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