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쯔쯔가무시증 등 발열성질환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야산과 들판 등 야외에서 쯔쯔가무시증을 옮기는 털진드기가 지난달 표본조사에선 10마리에 그쳤지만 이달 들어 228마리로 스무 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전체 환자의 90%이상이 가을철에 집중되는 쯔쯔가무시증은 광주전남에서 2017년 1천596명, 지난해 697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8 10:36
술 마신 남자친구에게 "바래다 달라" 운전시킨 20대 벌금형
2024-12-28 09:43
KAIST 대전 캠퍼스 내 실험실 화재..2명 연기 흡입
2024-12-28 08:22
술 마신 남편 대신 화물차 몰다 사망사고 낸 아내 집유
2024-12-28 07:09
광주 아파트 불…1명 중태·8명 연기흡입
2024-12-27 23:15
단층 한옥에서 화재..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