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의 한 행정직 직원이 비정규직 여성노동자에게 막말과 욕설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대병원 측에 정규직원이 비정규직 노동자를 상대로 폭언과 협박, 욕설까지 한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와 해당 직원의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지난 13일 전남대병원 행정직 직원이 비정규직 미화부 여성노동자에게 수차례 욕설과 협박을 해 피해 여성노동자가 충격으로 응급실 치료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8 10:36
술 마신 남자친구에게 "바래다 달라" 운전시킨 20대 벌금형
2024-12-28 09:43
KAIST 대전 캠퍼스 내 실험실 화재..2명 연기 흡입
2024-12-28 08:22
술 마신 남편 대신 화물차 몰다 사망사고 낸 아내 집유
2024-12-28 07:09
광주 아파트 불…1명 중태·8명 연기흡입
2024-12-27 23:15
단층 한옥에서 화재..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