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나주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12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27일) 새벽 0시 40분쯤 나주시 운곡동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5개 동이 모두 타고 소방서 추산 12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소방관 2백여 명이 출동해 3시간여 만인 3시 55분쯤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국과수 등은 내일(28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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