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고등학교에서 출제된 한문 문제가 정치적으로 편향됐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여수의 한 고등학교 기말고사에서 조국 전 장관과 금태섭 의원의 관계를 '배은망덕'이라 표현한 문제를 두고 일부 학부모들이 정치적으로 편향된 것 아니냐는 지적을 함에 따라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측은 한문수업에 흥미를 불러일으키려고 창의적인 문제를 내려고 한 것 같다며 회의 결과 정치적인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