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공직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 돕기에 나섰습니다.
보성군은 군청 소속 공무원 50여명이 보성읍 녹차재배 농가를 찾아 5천주 묘목심기 작업을 돕는 등 영농철을 맞아 전 공무원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최고급 품질의 햇차 수확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이달 중순 차 재배농가에 공무원들을 집중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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