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상대 후보가 신천지와 연관됐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구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21대 총선 광주 동남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인 최영호 전 남구청장이 신천지와 연관됐다는 비방 문자를 20여 명에게 발송한 혐의로 광주 남구의회 A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해당 의원은 당시 경선 후보인 현 윤영덕 광주 동남갑 당선인을 지지해 경쟁 후보 최 전 청장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