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이 넘는 규모의 동북아 LNG액화천연가스 허브 터미널 사업이 여수에서 추진됩니다.
여수시는 한양과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까지 묘도동 65만제곱미터 부지에 1조 3천억원을 들여 20만㎘의 LNG저장시설과 에너지 송출 설비, 12만 7천t 규모의 선박 접안 시설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은 탈원전, 탈석탄 등 신정부 에너지 정책을 반영해 국내 발전용, 산업용 수요처에 LNG를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