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로 30대 베트남 국적 여성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딸과 함께 입국해 2주간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받고도 다음날 택배를 보내기 위해 우체국에 다녀온 혐의로 30대 베트남 여성 A 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A 씨는 자가격리안전보호앱 위치정보를 통해 격리 장소 무단 이탈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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