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학관 설립 최종 후보지에 들어간 광양시가 균형 발전을 위한 최적지임을 내세우며 유치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강원도 원주시와 울산시, 전남 광양시로 압축된 국립과학관 후보지는 현장 조사를 거쳐 오는 31일 최종 설립 장소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경쟁 지자체 중 유일하게 반경 50km 내에 국립종합과학관과 전문과학관이 없다며 정부가 국토 균형 발전 차원에서 현명한 선택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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