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포장지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포장지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초기 진압에 나섰던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370제곱미터 규모의 창고 내부를 거의 태우고 7시 반쯤 진화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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