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 자가격리 이탈자 1명 검찰 송치

작성 : 2020-09-22 14:20:45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국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2주간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받고도 격리 장소를 이탈해 편의점을 다녀온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격리장소 무단 이탈이 중대 불법 행위라며 위반자에 대해 더욱 엄정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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