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동안 17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여수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여수를 찾은 관광객은 17만 4천 명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해 추석 연휴 때보다는 40%가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추석 연휴 후에도 한글날 연휴가 이어져 관광객이 대거 여수를 찾을 것으로 보고 지역감염 확산 차단에 온 힘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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