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광주·전남에서 보복운전이 40% 넘게 늘었지만 기소는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 보복운전 신고는 지난 2017년 214건, 2018년 250건, 2019년 306 건으로 42.99% 증가했습니다.
반면 보복 운전자에 대한 구속과 기소 비율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경찰의 엄정 대응 방침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단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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