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2개 기업과 2700억 원대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포스코케미칼과 주식회사 OCI의 합작회사인 피앤오케미칼은 2022년까지 1,459억 원을 들여 광양에 과산화수소 생산공장을 건립하고, 디오션호텔앤리조트는 여수 화양지구에 2023년까지 1,260억 원을 투입해 종합휴양시설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록 전남지사는 여수와 광양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투자 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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