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수거책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해 피해자들로부터 1억 4천만 원을 받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한 혐의로 39살 A 씨를 검거하는 등 지난달에만 4명의 현금수거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현금을 송금받은 보이스피싱 조직원 검거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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