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철길 아래를 지나던 화물차가 교각 보호 구조물을 들이받으면서 출근길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6) 오전 8시쯤 광주시 신안동 철길 아래를 지나던 화물차가 교각 안전 구조물을 들이받고 달아났습니다.
이 사고로 부서진 구조물이 도로로 떨어지면서 일대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내고 달아났던 50대 화물차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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