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가 장흥에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사업비 168억 원을 들여 옛 장흥교도소 부지에 새롭게 들어선 전남소방본부는 4층 규모의 본부동과 2층 규모의 소방서동 등을 갖췄으며, 업무는 지난 1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신청사 개청으로 전남소방본부는 전국 최초로 독립청사를 보유하게 됐으며, 지리적으로 전남의 한 가운데에 위치해 대형 재난 시 보다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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