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장 파쇄기에 몸이 끼어 숨진 故 김재순 씨를 기억하는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지난해 5월 22일 산업재해로 숨진 故 김재순 씨의 사망 1주기를 추모하고,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회와 정부가 중대재해산업법 개정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김 씨를 숨지게 한 공장 사업주를 재판부가 법정 구속해 사회적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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