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주택에서 마약 원료인 양귀비를 재배한 주민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광주시 동구 자신의 집 마당과 옥상 등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로 60대 남성 1명과 여성 1명을 각각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양귀비 씨앗을 따로 구해 고의로 재배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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