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단체들이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이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 비리 의혹에 연루된 것과 관련해, 부끄럽고 참담하다며 사죄했습니다.
5.18기념재단 등 오월단체는 성명을 내고 비리 연루 의혹이 불거진 뒤 문 전 회장이 해외로 도피한 데 대해 면목 없고 부끄럽다며 사죄하고,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르는 자는 단체 임원이 되지 않도록 자격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민이 참여하는 자정위원회를 만들어 5.18단체가 바로 서고 도덕적 기준에 맞지 않는 부분을 과감하게 잘라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21:18
"돈 너무 많이 써"..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2024-11-17 21:10
"공무원도 속는다"..가짜 '인허가 보증보험'
2024-11-17 20:53
中 대학생 '흉기난동' 8명 사망· 17명 부상
2024-11-17 17:14
반려견 목줄 없이 산책시키다 시민 다치게 한 60대 "잘못 없다" 발뺌..벌금형
2024-11-17 14:57
패혈증인데 장염 치료만 받고 숨진 환자..대법 "의사 무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