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가 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1일 광주에서는 경기도 확진자의 n차 감염으로 택시기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방역당국은 해당 확진자가 지난달 29일까지 택시를 운행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용자들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 30일 서울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주점 점장과 손님 등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택시기사 1명이 확진됐고, 전남에서는 자가격리중이던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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