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유치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2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합니다.
여수시는 지난 한 주 동안 4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 평균 확진자가 3단계 기준인 5.6명을 넘어섬에 따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22일부터 일주일 동안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현행대로 예방접종 완료자를 제외한 4명까지 허용되고,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 시설은 밤 10시부터 다음 달 새벽 5시까지 영업이 제한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