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8,000m 이상 14좌를 완등 한 뒤 하산하던 중 실종된 김홍빈 대장의 영결식이 다음 달 8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거행됩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을 김 대장의 장례기간으로 정하고 염주종합체육관에 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한 뒤 마지막 날인 8일, 영결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영결식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방문자 수를 제한하고, 장례기간 동안 광주시 홈페이지 등에 사이버 추모공간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김 대장의 장례는 대한산악연맹과 광주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산악인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장례위원장으로 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이 선임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09:36
"안락사 시키려고"..아파트 24층서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 2심 징역 15년
2025-01-10 09:35
70대 치매 아내 홀로 돌보다 살해한 80대 남편 '징역 3년'
2025-01-10 09:08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에 의료계 헌신적 나눔 잇따라
2025-01-09 21:15
'10대 여성 묻지마 살인' 박대성 1심서 무기징역 선고
2025-01-09 20:45
대설로 항공기 136편·여객선 77척 결항..아직 피해는 없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