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 설치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콘서트가 열립니다.
광주 북구소녀상 평화인권추진위원회는 지난 2017년 북구 주민 1,600여 명과 상점 200여 곳의 후원을 통해 건립한 북구 소녀상 건립 4주년를 맞아 광복절을 하루 앞둔 오는 14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란 주제로 콘서트를 엽니다.
이번 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북구소녀상' 유튜브를 통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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