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목욕탕 등 광주 전남 곳곳서 산발적인 확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는 오늘(22) 북구의 중학교 3곳과 고등학교 1곳, 초등학교 1곳에서 각각 확진자가 나와 5개 학교 2천백여 명을 상대로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확진자가 다녀간 여수의 한 목욕탕을 중심으로 13명이 집단 확진됐고, 완도의 목욕탕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는 56명, 전남은 6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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