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와 경로당, 상가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20대가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광주 북구의 한 카페를 비롯해 전국의 경로당과 상가를 돌며 31차례에 걸쳐 1천6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잠금장치가 허술한 상가나 경로당 등을 찾아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이전에도 동종 전과로 붙잡혀 실형을 산 적이 있었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