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비리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15일 장흥군청 스포츠산업과와 계약 관련 부서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해 승마 산업과 마을방송 시설 사업 계약과 관련한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장흥군은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산업의 일환으로 승마체육공원을 조성했지만 운영차질이 빚어지는 가운데 위탁자가 사기를 당했다며 광주지검에 진정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2 23:26
뺑소니 사고 뒤 경찰차 4대 들이받은 40대 체포
2025-01-02 22:10
전자발찌 찬 채로 이웃 여성집 훔쳐본 40대 남성..뒤늦게 구속영장
2025-01-02 21:22
"한마음으로 애도" 분향소마다 추모 물결
2025-01-02 21:20
제주항공 참사 수사 시작.."비행기록 나와야 원인 결론"
2025-01-02 21:19
유가족 "합동분향소 운영 연장 필요..악의적 비방 멈춰달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