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지역 시의원들이 원내대표를 단독 선출하면서 여수을 소속 시의원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여수을 소속 시의원 10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협치가 되지 않은 원내대표 선출은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균형 있는 지역발전과 시정부 견제가 불가능하다"며 원내대표 선출 원천 무효를 주장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여수갑 지역구 12명, 을 지역구 10명, 무소속 4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갑 지역구 의원들이 단독으로 의원총회를 열어 백인숙 의원을 원내대표로 선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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