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한 자연휴양림에서 산악회 회원 30여 명이 무더기로 말벌에 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남소방서는 오늘(19일) 오전 11시 반쯤 해남군 계곡면 흑석산 자연휴양림 내 쉼터에서 산악회 회원 31명이 말벌떼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80살 남성 등 6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외에서 식사를 하던 중 말벌집이 매달려있던 나무를 건드리면서 사고가 났다며 야외 활동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01-02 23:26
뺑소니 사고 뒤 경찰차 4대 들이받은 40대 체포
2025-01-02 22:10
전자발찌 찬 채로 이웃 여성집 훔쳐본 40대 남성..뒤늦게 구속영장
2025-01-02 21:22
"한마음으로 애도" 분향소마다 추모 물결
2025-01-02 21:20
제주항공 참사 수사 시작.."비행기록 나와야 원인 결론"
2025-01-02 21:19
유가족 "합동분향소 운영 연장 필요..악의적 비방 멈춰달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