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전남미래교육재단이 도내 초·중·고등학생 518명에게 장학금 총 5억 66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재단은 지난 5월에도 '방탄소년단(BTS) 지민 장학금' 3,600만 원과 '함평학다리고등학교 장학금' 1,5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전남미래교육재단은 지역 우수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도내 초·중·고등학생 5,617명에게 총 50억 7,57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최근에는 장학금 지급 외에도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과 '전남농산어촌유학마을'사업 등에도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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