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진단검사가 줄어들면서 광주·전남의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14일)에 비해 절반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 하루 광주에서 2,714명, 전남에서 2,782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의 위중증 환자는 모두 11명이며 1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고, 전남의 위중증 환자는 25명이며 사망자는 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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