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광주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천여 명이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인 9일 기준, 광주에서는 1,562명, 전남에서는 1,48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광주에서는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633명, 전남은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645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광주의 위중증 환자는 14명, 전남은 2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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