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콘서트가 광주광역시에서 열립니다.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광주시 사동 광주사직공원에서 진행되는 '2022 광주 사운드파크페스티벌'에는 가수 거미와 선우정아, 짙은, 몽니 등이 출연해 도심의 가을밤을 물들일 예정입니다.
광주 출신 싱어송라이터인 최고은도 이번 콘서트에서 관객과 만납니다.
라이브 연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공연장 곳곳에 캠핑과 파티용품 등도 마련돼 도심 속 힐링캠프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일권 44,000원, 2일권은 66,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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