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가금농장 2곳에서 고병원성으로 추정되는 H5형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도는 어제(27일) 나주 공산면의 산란계 농장과 육용오리농장에서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에 나서는 한편 발생 농장의 1km 이내 농장의 임상예찰활동을 강화했습니다.
지금까지 전남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장은 장흥과 나주, 고흥 등으로 고병원성이 확인될 경우 5곳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랭킹뉴스
2025-01-01 10:45
심정지로 쓰러진 해맞이객, 순찰 중이던 해경이 심폐소생술로 구조
2025-01-01 10:33
부모 잠시 일하던 사이 차에 있던 두살배기 숨져
2025-01-01 10:31
무안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가용 자원 모두 동원해 대응
2025-01-01 10:16
중대본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179명 신원 모두 확인"
2025-01-01 10:01
제주항공 참사 현장에서 새해 첫날 '떡국 봉사'..."온정 나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