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두고 농촌 노인들 먹여 살리는 데 헛돈 쓰는 것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진 교수는 4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 매입하도록 하는 양곡법에 대해 "식량 안보하고도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쌀값 폭락이 소비량 감소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진 교수는 "70세 된 분들 얼마 있으면 돌아가신다. 그다음에 유지가 되겠는가"라면서 "젊은 사람이 올 수 있게 전환하는 데 돈을 써야 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발언에서 "언제까지 외국인 노동자하고 70세 분들 먹여 살리는 데에 돈을 헛써야 되는가"라고 논란성 발언을 내놨습니다.
진 교수의 발언은, 소비 감소세에 맞춰 쌀을 다른 작목으로 전환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나온 말이지만 복잡한 농촌 환경을 지나치게 단순하게 평가하고 쌀농사를 짓는 고령의 농민에게 상처를 주는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댓글
(71)청와대갔음 500조 로 농민들 살렷다 한날의 먹는게없어지면 나중에 밀먹고 살거야ㅕ?? 것도 교수라고 제자들이 불쌍하다
꽂아주는 언론들은 지금의 황사 공기 들이쉬는 것도 헛됩니다
입 달렸다고 아무말이나 막해대다니
참 이런 인간을 공부하고 떠들어도 잡혀가지 않으니
민주화가 성공한 것은 맞군
요즘은 70은 노인 축에도 못든다는 걸 알고나 있는지
70 넘으면 죽어야 한다는 말이지?
특히 쌀농사는 미래경제의원천이 될 소지가있다본다
경우에 따라서는 해외외국의 농지를 구매할 수도있다봄
고 똥처먹냐 너는69 못넘기고 지구밖에 떨어질거다
농촌에계신 어르신들은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이런말은 못할거다 똥통에대가리 박고 디질새끼 위에서부터 너까지 멍청한 놈들만 깔려있는지 ㅠ
너도 나이 많 찮아
보기 싫다
농지를 없애라는게 아니라 쌀 소비 줄고 쌀값 폭락하니 쌀값 안정화를 위한거다..
×도 모르면 입 다물라.
지구촌 식량 부족하면 특작물 전환하여 얼마든지 쌀,보리,밀 농사로 돌릴수 있다,
농촌의 실상을 쥐뿔도 모르면ㅅ·..
문죄인이 표심으로 나라 망친 결과!
사람이 먹고사는방법이 여러가지 있지만
딸랑이는 되지말자~!
명 평론가인줄 알았는데 갈수록 딸랑딸랑~!
왜이리 되었을까? 측은하다
진교수가 했으니 망정이지 국힘에서 했다면 죄명이 패거리들 벌때처럼 씹었겠지?
하셨군.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가지
욕이 많이 나몬다
굥가랑 똑 같다
해주니까
미쳐 가는구나 ㅉ
제발
거울 좀 보고 살아라
본인 몰골이 어떤지
이런 사람을 TV에서
왜..?
출연시키나..?
쌀값이 싼 중국산 수입하다가
지금은 쌀농사가 부족하여 시중 쌀값이 비싸서 빈곤층은 허덕이고 있습니다
벼농사가 밭에다 물 채워다고 되는게 안니고 수년이 걸립니다.
농산품 은 자채 생산력이 최하 50%
쌀을수입해야한다 쌀을무기로 안판다면
전부 비싸게 사오던가 그래도안판다면
굶어죽어야한다 다른걸먹을수도없다
주식이쌀인데 뭘먹을까
쌀을 우습게보지마라 쌀이 남아돌아도
생산을 해야한다 멍청한진중권 한심하다
저런인간들이 교수라고...
기업에 지원해주는 돈..농사에는 지원하면안되는거냐?..
다른 작물 기르는 사람에 대한 차별이지
니부모에게도 그리 말해라
되먹지 못한인간아
농촌실정 얼마나 인다고
기후변화에 식량안보가
얼마나 중요한가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니고
국가의 명운이다린문제
우크라이나 아프리카
사태를 모르는지
중권아
무식한
농촌진흥을 위해 농촌을 살릴 방안을 짜야 하는거 아닌가? 젊은 층이 올 수 있게 유도해야지.
진 교수 말 공감
여러분은 알고 있나요
젊은층의 음식이 다양화 된 까닭과 수입이라는 물결을 탄 까닭 아닐까요 만약 이대로 수,출입이 계속 된다면 다행이지만 지금 현재 지구의 운명은 어떻습니까 심각하다고 생각 안됩니까 온난화, 전쟁, 알수없는 가뭄, 그리고 食으로 외교적 싸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지금 마냥 남아 돈다고 언제까지나 풍요롭게 산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잘 생각들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