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가 두 차례나 부결한 이순신 철동상 사업을 광양시가 또다시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광양시가 올 하반기 추가경정예산 또는 내년도 본예산에 '광양을 빛낼 랜드마크' 용역비 2억 원을 세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양시는 지난해 12월과 지난 6월 잇따라 관련 예산을 편성했지만 시의회는 실효성을 이유로 예산을 삭감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