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김상묵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이 해임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2일 열린 김대중컨벤션센터 이사회에서 최근 배임과 갑질 논란이 일었던 김 사장에 대한 해임 안건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사장은 특정 업체에게 회의실을 무상 임대하고 지인의 도서를 센터 홍보 물품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등 6차례 수의계약을 지시한 사실이 광주시 감사에서 적발돼 지난 4월 직위해제된 상태였습니다.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김상묵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이 해임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2일 열린 김대중컨벤션센터 이사회에서 최근 배임과 갑질 논란이 일었던 김 사장에 대한 해임 안건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사장은 특정 업체에게 회의실을 무상 임대하고 지인의 도서를 센터 홍보 물품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등 6차례 수의계약을 지시한 사실이 광주시 감사에서 적발돼 지난 4월 직위해제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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