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국방부 출입 차단기를 들이받은 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8일 새벽 0시 반쯤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국방부 서문 입구 차단기를 들이받은 혐의로 국정원 직원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통로는 대통령실과도 이어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건사고 #음주운전 #국정원 #국방부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