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길거리서 바지 벗은 30대 남성..잡고 보니 소방관

작성 : 2024-03-04 17:24:56
▲자료이미지

길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신체 일부를 노출한 현직 소방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일 밤 11시 15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한 길거리에서 바지를 벗고 신체를 노출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만취 상태로 이 같은 일을 저질렀고, 목격한 여성들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서부소방서 소속 소방관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소방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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