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지역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들이 잇따라 출국하고 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7일 외교부에 따르면 카타르에 체류 중이던 한국인 65명이 지난 3~6일 인근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로 무사히 이동했습니다.
이들의 차량 임차와 출입국 수속 등은 주카타르대사관이 지원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민항기가 계속 운항되고 있는 요르단에서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한국인 단기체류자 41명이 출국했습니다.
주요르단대사관에서 암만 공항으로 현장지원팀을 보내 출국 수속 등을 지원했습니다.
쿠웨이트에서도 한국인 14명과 외국인 배우자 1명이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동했고, 대사관이 이를 위해 임차 차량을 제공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밖에 이란(25명), 이스라엘(113명), 바레인(14명), 이라크(5명) 등에서 한국인이 인근국으로 이동해 귀국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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