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열린 제 46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광주와 전남을 대표해 출전한 학생 선수들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어제(5/30 화) 폐막한 전국소년체전에서
광주충장중이 야구에서 우승했고 광주체육중이 베드민턴 종목 2연패를 하는 등
광주교육청 개청이래 최다인 83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전남선수단도 역도와 사이클, 수영 등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당초 목표를 넘어선 40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역대 최고인 종합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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