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의 선거 구도와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7일)은 화순군입니다.
화순은 구복규 현 군수가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민주당 후보 5명과 조국혁신당 후보 1명이 출마 의지를 나타내며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현직 군수 불출마'라는 대형 변수가 현실화되면서 무주공산이 된 화순군은 6명의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중심으로 전·현직 지방의원과 경제계 인사들이 잇따라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지난달 KBC광주방송이 리서치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임지락 현 전남도의원 35.1%, 윤영민 전 화순군의회 부의장 30.9%, 문행주 전 전남도 의원 24.7%로 나타나 3파전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이어 맹환렬 화순발전포럼 공동대표와 김회수 조국혁신당 나주·화순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이 각각 0.8%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여기에 곽행호 천오편백 소장도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화순군의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83.5%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화순군 유권자들은 광주와 화순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폐광 지역 개발, 청년 인구 유입 등을 지역 최대 현안으로 꼽았습니다.
▶ 인터뷰 : 이승준 / 화순군 화순읍
- "전남대나 조선대, 이런 대학교랑 그 근방에 있는 번화가 이런 쪽에 지하철이 생기면은 이제 갈 때도 편하고 시간 단축도 되고 좋지 않을까"
▶ 인터뷰 : 정선이 / 화순군 화순읍
- "탄광을 다른 어떤 상품을 개발해서 '화순하면 탄광 지역이 있었는데...' (그러면) 인구도 늘어날 수 있고 그리고 취업률도 증가할 수 있고"
화순군수는 지난 2011년 재보궐선거부터 민주당 계열 후보가 꾸준히 당선돼 온 만큼 이번에도 민주당 경선이 본선보다 더 치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C 양휴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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