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 가장 무서운 타자.
한국시리즈에서 김선빈이 미쳐 날뛰는 중입니다.
1차전에서 원태인에게 꽁꽁 묶인 KIA 타선에서 김선빈은 3루타를 포함 3출루하더니 2차전에서는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1·2차전에서 타율 6할을 기록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건데요.
시리즈 MVP급 활약이라해도 손색 없다는 평입니다.
김선빈은 지난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도 5경기 타율 0.357 1타점 3볼넷 등을 기록했는데요.
큰 경기에서 몹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건데 현시점 KIA에서 가장 무서운 타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편집 : 이동은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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