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가 9일 FC서울, 부산아이파크 등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권성윤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FC서울의 우선지명으로 프로에 데뷔한 권성윤은 2023년 대전코레일, 지난해 부산아이파크를 거치며 프로 통산 47경기 1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FC는 "권성윤은 볼 소유와 탈압박이 탁월한 멀티 플레이어로 측면 뎁스를 강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해야 하는 광주 전술에 안성맞춤"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권성윤은 "광주는 조직력이 뛰어나고 확실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팀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팀에 합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21:17
'최악의 참사' 무안공항.."시설 개선돼야 활성화 가능"
2025-01-10 21:05
"왜 무시해" 일본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 여성..8명 부상
2025-01-10 20:20
위조한 달러 뭉치 환전하려던 50대, '딱 걸렸다'
2025-01-10 20:01
'공천헌금 의혹' 건진법사 끝내 불구속 기소
2025-01-10 17:00
게임 망쳤다고 집 찾아가 상해치사 20대, 징역 12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