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서 2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사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1월 첫 번째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발견된 이후 해수와 갯벌에서 지속적으로 검출되며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어패류 익혀 먹기 등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온도가 18도 이상 상승하는 5~6월께부터 여름철, 특히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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