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립제1요양병원·정신병원 노조가 파업 60여 일만에 사측과 교섭을 진행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노조는 어제(18일) 오전부터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서 사측과 교섭을 벌였으나 임금체계 전환과 성과급 제도 도입 여부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8시간 만에 결렬됐습니다.
노사는 오는 22일 이후 노동청 주선으로 재차 교섭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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