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해양에너지를 인수한 맥쿼리가 지난해 영업이익보다 많은 배당금을 가져갔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강수훈 광주시의원은 "해양에너지의 배당금은 2021년까지 매년 120억 원 규모였지만, 맥쿼리가 지분을 인수한 뒤인 2022년에는 320억 원으로 급증하는 등 영업이익을 넘어서는 배당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해양에너지가 광주시 도시가스 공급 비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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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그아웃도시가스요금인상지적에 주주배당금이높은것은 경영을잘해서나타난 기업의성과이다.
광주에서 맥쿼리의악마화는 자제중단해야한다.
이제는 잠잠할때도됬는데 한번씩튀어나오는것에 우려한다.
맥쿼리의경영기법이나 대한민국에기여는 교과서적 전설로나타나고 맥쿼리가옳았다하고 부러워한다.
맥쿼리가 제2순환도로와 천안논산간 민자고속도로에서 광주전남과 인연을가젔다.
몇번의해프닝은 있었지만 지금에와서는 아무문제없이 평화로론 순탄한관계이다.
해양에너지가 광주에서 첫 ESG경영을내세워서 많이배우고 있지않는가?
광주를넘어서 전남의 나주시 여러군단위까지 공급써비스하고있다.
주주배당을낮춰서 요금인상을 자제하라는데 그간 인상도미미했고 인상요인이있는데 미루며는 한전사태같은 현상이나타날수있다.
도시가스사업이 민간영역이지만 공공성이강하여 행정기관의 통제제제안에서 운영하고있다.
인상자제요구가 부당한것은아니지만 용역조사에서 인상이나타났다면 그에따르는것이 옳다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