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 명목으로 지인에게 7억 원을 받아 가로챈 40대가 구속기로에 놓였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투자금의 20% 수익을 내주겠다며 지인에게 88회에 걸쳐 7억 원을 바당 가로챈 혐의로 40대 A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A씨가 동종 전과와 도주 우려가 있는 등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댓글
(0) 로그아웃